[30개월아기배변훈련]부작용에 대해서!


[30개월아기배변훈련]부작용에 대해서!

일찍 배변훈련 시작하고 부작용! 나의 경험담을 조금 풀자면 그렇게 지나 19~20개월때쯤 부터 응가 마려워하면 변기에 앉혀 응가를 보게 도와줬는다. 이때는 응가 한다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나오기 직전 표정이 달라지는 아이라서 집안에 있을때는 후다닥 옷을 벗기고 안아서 변기에 앉혀 응가를 하는 경험을 시켜줬다. 처음에는 응가도 해보고 뿌듯해하더니.. 아이가 변비가 걸려서 응가 누는걸 힘들어하더니 급기아 변기에 앉아서 응가를 누나 똥꼬가 약간 찢어진듯 했다. 그 후로부터는... 변기를 강력히... 거부하는 사태 발생.......ㅠㅠ 기저귀에다가 서서 응가 하기를 원했다. 자꾸 응가하기전에 변기에 앉혀다 놓으니 이젠 아예 조용히~~ 다른 방에 들어가서 방문을 닫아놓고 기저귀에 싸는 기행을 보여줬다. 아이들도 싫으면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일단 변비 치료가 시급했고 기저귀 떼기는 천천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변비가 없어지고 기저귀에싸도 크게 별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이제 편하게 볼일을 서서 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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