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본! 할 수 있는 거 였냐구?] 넷플릭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리뷰 (근데 이거 역대급 명작 맞나?)


[아니? 일본! 할 수 있는 거 였냐구?] 넷플릭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리뷰 (근데 이거 역대급 명작 맞나?)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 미디어 산업. 그리고 넷플릭스. 말도 안 되는 실사화! 오버연기! 멈춰! 일본은 어찌보면 미디어 산업의 갈라파고스 일지도 모른다. 내수 시장만으로도 세계 2위의 미디어 시장을 가지는 일본의 미디어 산업은 이제 자기 복제 혹은 (내수 시장 안에서) 팔리는, 돈 되는 컨텐츠 밖에는 생산하지 못하는 시장이 돼 버렸다. 특히 말도 안되는 실사화, 오버액션 등은 해외 시청자들이 다시는 일본 컨텐츠를 선택하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진입 장벽으로 작동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극장판은 왜 이렇게 많은지... 게다가 괜찮은 작품이 하나 나오면, 극장판 1, 2, 3 혹은 드라마 감독판 등등으로 무한정 재생산 해서, 그 사골까지 끝까지 뽑아 먹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다. 영화 검색에 극장판을 검색해 보면, 국내 몇몇 드라마 작품들을 제외하면, 모두 일본 작품이 검색된다. 결국 이와 같은 문제는 돈과 직결된다. 일본의 폐쇄적인 컨텐츠 산업 자체는 적은 노력으로 돈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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