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의 노을_나는 어떤 여운을 남길 수 있을까?

강릉 여행에서 마주한 "노을" 풍경. 나는 어떤 여운을 남기는 사람이 될 것인가? #강릉교에서 마주한 노을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노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노을이 질 때 어떤 감정이 일어난다. 해는 시간이 되면 넘어가게 돼 있어요. 우리네 인생도 시간이 되면 넘어가게 돼 있어요.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도 붉은 노을은 여전히 남아있다 영원히 지속되지 않지만 여운이 남는다. 삶의 끝도 노을 같았으면 좋겠다 내 삶이 만들어 낸 어떤 것이 여운을 좀 남기면 그게 상당히 괜찮은 끝이 아닐까?" 내 삶은 끝나게 되고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조금의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강릉풍경#노을#여운#AfterGlow#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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