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모레퍼시픽, 과거엔 태평양화학이 '미보라' 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1970년대 인기 브랜드 중의 하나였다던데, 말 그대로 '미를 보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 때 당시엔 순우리말로 만들어진 브랜드명이 많았던 것 같다. (마치 북한처럼.) 미보라에는 여름 라인이 있는데 '써니'라인이 있다. SUNNY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렌지 컬러가 직관적으로 사용된 썬라인이다. * 써니오일 -1977.08 -키클레임: 미보라의 여름 - 젊음, 강렬한 햇볕, 짠 바닷물에서 피부를 보호해주며 곱게 태워줍니다. -소비자가: 2,500원 -상품기능: 태닝오일 -연결판매: 써니케익, 메디후레쉬 -모델이름: 우미애 *써니크림, 써니메이컵 -1977.05 -키클레임: 미보라의 여름 - 출발 피부에 젊음을 주세요. -소비자가: 크림 2,500원, 메이컵 3,000원 -상품기능: 썬크림, 화운데이숀 -모델이름: 우미애 -써니써니하다. 화사-하다. - 스포츠 썬제품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서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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