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자, 프리워커, WSG워너비, 빈티지 수집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자, 프리워커, WSG워너비, 빈티지 수집

하루 24시간을 온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렵다. 역시나 장치가 필요하다! 그나저나 동네에 아주 유용한 공간을 발견했는데, 매일 회사처럼 출근도장을 찍고 있다. 역시나 관계자?분들이 내가 안나타나면 궁금해하시기까지 하신다. 이 공간이 동네에 소문이 안났으면 좋겠다. ㅎㅎ 프리워커가 되고 싶어서, 이것저것 혼자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기록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것 저것들은 사실 회사 다닐 때 했어야 하는데, 흠.. 회사다닐 땐 정말 죽을 것 같았으니까...막상 족쇄가 풀리니 날아갈 것 같은데, 망각의 동물이라 금방 조급?해진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나의 이 상황을 부러워하는 이도 있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걸 부러워하게 되나 보다. WSG워너비 '보고싶다'는 왜이렇게 노래가 좋은 거야. 무한 반복하고 있다. 그리워할 전남친이 없는데도 그리워하고 싶어진다. ㅋㅋ 경매사이트에서 사려고 한 제품은 결국 실패했고, 중고사이트에서 우리나라 빈티지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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