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주간일기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방문한 고양스타필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백원이가 걷기 너무 힘들어보여 헬륨풍선을 사다가 걸어줬는데 넘 귀여워버리고,, 모바일로 모자이크하니 극단적이네,, 쟤는 지가 예쁜지 아는 것 같다는 소리만 세 번 이상 들었다. 사람들 시선 속에서 위풍당당이가 되는 백원이. 애교는 안 부리지만 관심 받는 건 좋은 새미관종이다. 명륜진사갈비 가서 통삼겹만 털고 온 썰푼다,, 여기 삼겹살 맛집이다. 갈비 별로 안 좋아서 명진갈은 이번이 두 번째였는데 진짜 삼겹살 맛집이다,, 요즘 뭐만하면 블로그 올린다고 사진 왕창 찍지만 또 블로그 올려야해서 주간일기에 쓸 사진은 업다,, 나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낸 한 주였는데! 다음 주는,, 배건 유모차 사러 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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