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한석규 & 김래원의 범죄 느와르


프리즌, 한석규 & 김래원의 범죄 느와르

흔적도 증거도 없다! 감옥에서 시작되는 완전 범죄 전직 유능한 형사였던 송유건(김래원)은 뺑소니, 증거 조작 등 여러 혐의로 징역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필 송유건이 들어간 방의 방장이 자기가 이 감옥에 잡아넣은 깡패 창길(신성록)이었고 창길은 보복 차원으로 그를 괴롭히려 하지만 역으로 귀를 물어뜯깁니다. 송유건은 입소부터 미친놈처럼 교도소 분위기를 자주 흐트러뜨리며 다녔고 이에 정익호(한석규)가 부하들을 시켜 그를 목공 작업장으로 끌고 와 그의 팔을 자르려는 것처럼 겁을 주고(바지에 오줌을 지릴 정도로..) 얌전히 있으라며 그의 폭주를 멈춥니다. 다음 날, 송유건은 창길의 귀를 물어뜯은 죄로 독방에 갇히게 됩니다. 유건은 익호의 말이 곧 법이고 소장조차 꼼짝 못 하는 교도소의 실질적 주인이나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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