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우당탕탕 vs 권모술수 리뷰(줄거리, 결말포함, 스포주의)

5화는 이화ATM의 영업부장 황두용(이성욱)이 기업설명회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황두용은 ATM 관련 횡령 사건에 관한 신문기사를 보여주면서 이화ATM이 개발한 신제품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한다. 하지만 제품 소개 도중 황두용은 투자자에게 자신들이 개발해낸 ATM기계를 금강ATM에서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표정을 굳히는데... 한편 이화ATM은 이 사건을 한바다에 맡기고, 정명석은 이것을 권민우와 우영우에게 일임한다. 하지만 권민우는 이를 우영우에게 말하지 않고, 최수연은 로스쿨 시절 권민우의 별명이 권모술수 권민우라고 말하며 경고한다. 이에 우영우는 권민우에게 왜 자신에게 같은 사건을 맡았는데 말하지 않았냐고 묻고, 권민우는 그냥 깜빡했다고 말하며 엿을 먹인다. 그리고 우영우는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의뢰인 황두용과 미팅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우영우는 정명석의 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며 허둥댄다. 그리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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