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화 제주도의 푸른 밤II 리뷰(줄거리, 결말포함, 스포주의)

재판에서 쓰러졌던 정명석은 위암 3기로 밝혀졌고,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사람들은 통 입맛이 없어서 먹질 못하는 정명석을 걱정하고, 우영우는 그런 정명석에게 행복국수의 고기국수는 어떠하냐고 묻는다. 정명석은 그런 우영우에게 괜히 쓸데없는 일을 벌이지말고, 황지사 사건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명석이 엉뚱한 짓 하지 말라고 했지만, 자신은 엉뚱한 짓을 안 하겠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우영우는 행복국수의 고기국수를 찾기로 한다. 그리고 최수연, 권민우가 한 팀, 우영우와 동그라미가 한 팀, 이준호와 김민식이 팀을 구성하여 행복국수의 사장님을 찾는다. 한바다는 행운국수를 찾아가서 행복국수 사장이 어디에 있는지 아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행운국수 사장(이동용)은 자신의 가게가 원조라 주장하며 행복국수는 자신들의 맛을 따라오지 못해 도태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때 가게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이준호는 행운국수 주방장(권오경)을 몰래 뒤쫓는다. 사실 그는 행복국수 사장의 제자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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