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1주차


주간일기 11주차

혼자 놀다가 힘들면 옆으로 누워서 쉬는 최강 겸댕이 퐁리아 내사랑둥이 출근해서 점심시간만 기다림 ㅠ 김치찌갠데 부대찌개 비주얼 마싯음 네 맛있는거 먹으러 회사다녀요.. 그것마저 없다면.. 금요일엔 아주 오랜만에 엽떡을 먹었어요히히 인터모 여행 2탄 월미도편 출발 전 숙취 없이 잘놀자는 의미로 숙취해소제 쥐어줬더니 오늘 죽어보자고 결의를 다지는 애들.. 무섭고요 ㅜ 다행인지 불행인지 호우주의보 날려대더니 월미도에 비가 안와서 굿 사람이 없어용 ㅋㅋㅋ 한산한 월미도의 불금 ㅜ 조개가 구워지는지 우리가 구워지는지 알수없던 조개구이집.. 맛있는데 소주가 자꾸 따뜻해져요 술먹어도 얼굴색 안변하는 애들인데 얼굴이 자꾸 빨개지고 술이 오르고 텐션은 떨어짐..ㅜ 상태가 더 안좋기전에 5병만 마시고 정리 그와중에 칼국수 대존맛이에욤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어나서 첨 사격해봄 아 ㅡㅡ 꼴찌 몰아주기 할걸 2등 은진씨한테 10점 차이로 짐 아깝다고!! 그리고 인생네컷 드디어 완전체로 찍음 ㅎㅎㅎ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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