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주식 대량매각 카카오페이 경영진 사과


카카오페이 주식 대량매각 카카오페이 경영진 사과

신원근 카카오페이 차기 대표 내정자와 류영준 현 대표가 최근 자신들이 카카오페이 주식을 대량 매각한 것과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신원근 내정자는 4일 사내 간담회를 열고 “상심이 크셨을 주주와 크루(직원) 등 이해관계자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 및 주식 매도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점검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도 “저를 비롯한 경영진들의 스톡옵션 행사와 매도로 인해 불편한 감정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송구하다” “상장사 경영진으로서 가져야 할 무게와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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