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티머니 [VTA Clipper card] | 산호세에서 버스 카드 한달 정액권 구매하기

누나도 나도 차가 없었기에 버스를 타고 다녀야 했다. 그런데 미국 서부는 대중교통이 너무 구리다. 그래서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보면 학생 때부터 애들이 차를 타고 다니는 거다. 그게 비록 엄청 싸고 구린 중고차라도 말이다. 하지만 누나는 3개월 뒤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고 나는.. 그냥 안 사줬다. ㅋㅋㅋ 어쨌든 어학원을 다녀야 했기에 버스 카드르 샀어야 했다. 클리퍼 카드는 월정액권(Monthly Pass)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내 기억으로는 $80인가 그랬다. 카드는 집 근처에 잇는 walgreen 마트에 가서 구매를 했다. 집에서 어학원인 golden gate language school을 가려면 40분 정도 시간을 잡고 가야 했다. 버스도 제시간에 온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발리 페어 근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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