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배달 비수기의 기사유형별 수입추이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5월의 경우 코로나 해제, 일상 회복, 외출하기 좋은 날씨, 각종 행사들이 겹치기 때문에 배달기사 수입은 감소하는게 보통입니다. 그게 얼마나 감소하느냐가 문제인거죠 ㅎ 1. 대구 부릉 친구가 대구에서 부릉 기사를 하고 있어서 대강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합니다. 4~5시간 정도 하면서 7~8만원 수준 수입을 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릉이 b2b 공략을 잘 하는 듯하더라구요. 버거킹이나 올리브영같은 프랜차이즈와 계약을 맺고 있고, 최근에 친구가 근무하는 사무실이 맥도날드까지 계약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 말로는 극악의 배달 비수기는 비켜간 것 같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조건에서 하루 순 근무시간 10시간을 잡으면 하루에 14~18만원, 한 달 25일 근무라고 했을때 350만원~450만원 정도의 수입이 예상되네요. 친구의 경우 성수기에 비해서 70~80%수준의 수입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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