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너무한 한국전력 ...전기료 누진제 개선은 새누리당 대선 공약이엇다.


해도 너무한 한국전력 ...전기료 누진제 개선은 새누리당 대선 공약이엇다.

해도 너무한 한국전력 ...전기료 누진제 개선은 새누리당 대선 공약이었다. 어제 11일에 JTBC '5시 정치부 회의'에서는 한국전력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는데 그 보도 내용을 보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놀라고 황당하기까지 했다. (물론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한국전력은 2016년 올해만 약 15조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한다. 그럼에도 서민들이 그렇게 목소리 높여 현행 전기료 누진제를 개선하라는 요구에는 부채가 100조 원이고 전기 발전 원료를 대부분 수입해서 오기 때문에 곤란하다는 답변만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어제 JTBC의 정치부 회의 보도에 따르면 한전 빚이 100조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2014년도 현재 한전 직원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금으로만 1,300억 원을 사용했으며 2016년 4월의 모 신문사 보도를 인용해 3급 이상 고위직을 편법으로 정원 외 인력으로 관리하는데 279억 원의 인건비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더 압권인 것은 한전이 삼성동에 있었던 201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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