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주]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Why Read Hannah Arendt Now


[제15주]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Why Read Hannah Arendt Now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리처드 J. 번스타인 지음, 김선욱 옮김, 한길사, 2018. 철학자(리처드 J. 번스타인)가 철학자(한나 아렌트)에 대해 저술한 책을 한나 아렌트 전문가인 또 다른 철학자(김선욱)가 번역한 책. 한나 아렌트의 저서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서'와 함께 구입했지만, 저자의 관점으로 '예루살렘...;을 읽게 될까봐 접어 두었던 책을 이제 펼친다. 저자는 뉴욕의 뉴스쿨(The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강의하는 철학자로 사회, 정치, 문화 쟁점을 적극적으로 다루는 대중적 지식인이다. 예를 들어 9.11 테러같은 현대 사회의 구체적인 사안과 관련한 쟁점들을 탐구하여 강의와 저술을 하고 있다. 1970년대 한나 아렌트와의 인연으로 뉴스쿨에서 강의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학교 사이트를 찾아보니 노령에도 불구하고 현재 강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렌트의 사유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된다. '그녀는 진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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