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주] 프루스트의 화가들


[제19주] 프루스트의 화가들

프루스트의 화가들, 유예진 지음, 유재길 감수, 현암사, 2010 (e-book).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프루스트는 글을 '그리고' 그림을 '읽는다'. 그가 그린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등장하는 그림들을 함께 읽어야 하는데, 그때마다 작품을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주는 고마운 책이다. 주인공의 유년기가 지오토(Giottto di Bodone)와 보티첼리(Sando Botticeli), 그리고 작곡가인 벨리니(VIncenzo Salvatore Carmelo Francesco Bellini)의 작품으로 대표된다면, 청소년기는 휘슬러(James Abbot McNeil Whistler)와 모네(Claude Monet)로 시작해 바토(Jean-Antoine Watteau)와 마네(Edouard Manet)로 마무리된다. Padova의 Strovegni 예배당을 장식한 지오토의 작품들. 예수의 생애와 천지창조 등의 작품 아래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등장하는 7개 미덕과 7개 악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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