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주] 창조력 코드 - 인공 지능은 왜 바흐의 음악을 듣는가? The Creativity Code


[제35주] 창조력 코드 - 인공 지능은 왜 바흐의 음악을 듣는가? The Creativity Code

창조력 코드 - 인공 지능은 왜 바흐의 음악을 듣는가?, 마커스 드 사토이 씀, 박유진 옮김, 북라이프, 2019. ChatGPT와 함께 맞이한 겨울이 완전히 떠나기도 전, 봄꽃 소식과 함께 GPT-4가 등장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라는 기술이 워낙 우리를 정신없게 만들지만, GTP-3 이후 최근 1-2년은 정말 '하루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문득 몇 해 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의 첫머리가 떠올랐다. '그 기계는 아름다운 물건이었다. 둘레에 숫자가 새겨진 톱니바퀴 여러 개가 줄줄이 축에 고정되어 수많은 탑을 이루고, 핸들을 돌리면 작동하는 기계 ... 에이다 바이런(Ada Byron)은 찰스 배비지(Charles Babbage)가 만든 기계의 핸들을 돌리며 그 기계가 수치를 계산하고 제곱과 세제곱은 물론 제곱근까지 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넋을 잃었다...그녀는 배비지의 해석 기관 설계도를 연구하다 그 기계가 한낱 계산기의 범주를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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