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결과 분석

기업 내외부 데이터 결합 때 빅데이터 활용 시너지 가장 높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결과 분석 활어 도매유통 기업 대성베스트에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활용 컨설팅 모습.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은 기업 내부 데이터 분석에서 시작해 외부 데이터를 결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활용 성과는 이 같은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부 데이터를 융합할 때 시너지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21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한 3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내부 데이터(제조 데이터 포함) 분석·활용' 기업이 24개로 가장 많았다. 소셜 데이터, 공공 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활용하는 기업도 15개사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활어 도매유통 기업 '대성베스트'는 내부 데이터 집중 분석·활용의 대표 사례다. 대성베스트는 올해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서 수백개 협력사의 공급 물량, 유통 폐사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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