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특급 모녀 박지영 배다빈

KBS2 TV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종영됐죠. 옥탑방 3월 29일 방송분에는 신사와 아가씨 후속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두 주인공 박지영과 배다빈이 출연했습니다. 아직도 리즈 시절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박지영. 그녀는 정형돈의 음악 세계를 사랑한다며 극 호감을 드러냅니다. 박지영은 무한도전 가요제 편에서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를 부르던 정형돈이 너무 웃겨 가족 모임 할 때마다 틀어 놓고 다 함께 시청할 정도라고 해요. 그게 또 무한도전 레전드죠. ㅎㅎ 박지영의 팬심에 화답하고자 정형돈은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열창합니다. 역시 그 실력 어디 안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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