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3~14회] 효도 여행 중 혼수상태 빠진 고두심, 거짓 연기 밝히고 일상으로 돌아간 강하늘+정지소


[커튼콜 13~14회] 효도 여행 중 혼수상태 빠진 고두심, 거짓 연기 밝히고 일상으로 돌아간 강하늘+정지소

동제(권상우)와 결혼을 발표한 세연(하지원)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재헌(강하늘). "좋아해요. 누나." "날 좋아한다고 말하는 너는 리문성이야 유재헌이야?" 하지만 세연은 재헌의 고백을 비꼬아 버린다. 세준(지승현)은 사라졌던 리문성(노상현)을 찾아냈고 진짜 손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라 설득한다. "원망스럽지 않아? 너와 네 아버지가 그곳에서 온갖 고생을 겪고 있을 때, 우린 넘치게 지냈어. 네가 억울함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연은 리문성과 대화가 필요함을 느꼈고 세준 편에 붙은 그를 불러내기 위해 재헌, 윤희(정지소)와 계획을 세웠다. 금순(고두심)이 당분간 낙원 호텔에서 지낼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세준은 리문성을 데리고 금순의 호텔방을 찾아갔다. 재헌이 가짜라는 사실을 털어놓고 리문성이 진짜 손자임을 소개하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방에는 세연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금순은 재헌과 함께 추억쌓기 여행을 떠났고 함정에 빠진 세준과 리문성은 어쩔 수 없이 세연과 대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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