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라시즈시,,, 치라~ 치라~ 흩뿌리는 즐거움


치라시즈시,,, 치라~ 치라~ 흩뿌리는 즐거움

치라시즈시 치라시(우리가 흔히 ‘찌라시’라고 하는 전단지도 이 일본어에서 따온 것)는 흩뿌린다는 뜻의 일본어 ‘치라스’의 동사 변형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릇에 담긴 밥 위에 스시 재료를 흩뿌리듯이 올려놓은 스시를 말하는데,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먹는 비빔밥 정도라 할까? 다양한 재료를 초밥 위에 올릴 때 마치 살랑 살랑거리는 느낌으로 올려야만 치라시즈시 고유의 음식 맛을 느낄 수 있다나? 재미와 즐거움 만땅 데스네! 도전! 다시마와 청주를 넣고 밥을 짓는다. 그리하면 밥에 윤기가 차르르 흐른다네. 단촛물을 만들어 준비하고, 밥이 완성되면 단촛물 1T를 넣고 잘 버무려 준다. 단촛물=식초(반컵)+설탕(4T)+소금(1t) 당근의 절반은 오각형의 꽃 모양을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채 썰어 준비하여 밥을 비빌 때 넣어준다. 연근은 얇게 슬라이스하여 식초물에 살짝 데친 후, 꽃 당근과 함께 단촛물에 절여 둔다. 표고는 밥 비빔용으로 채를 썰고, 새우는 내장과 껍질을 제거해 둔다. 참,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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