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로 본 청와대 본관, 과연 누가 이 터로 되돌아 올 것인가? (1)


풍수로 본 청와대 본관, 과연 누가 이 터로 되돌아 올 것인가? (1)

74년 만에 문을 활짝 연 청와대 국민 품으로 라는 슬로건의 관심은 생각보다 강렬해 보였다. 최고 통치자들이 살았던 공간을 찾고자 하는 행렬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잇고 있다. 청와대 터는 역사적으로 볼 때 조선왕조 후원의 하나였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려의 남경 터이기도 하다. 이런 터를 두고 역대 대통령들의 불운한 말기로 인해 길흉론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현정부의 용산 이전에 대한 옳고 그름은 급기야 피아를 공격하는 흉기로 변질되어 놀랍고도 씁씁할 따름이다 역사는 늘 그렇듯 휘몰아치다가도 휴지기를 맞기도 하는데, 파벌 간 힘겨루기는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헤겔은 권력을 소화작용에 비유했듯이 누군가가 떠나고 또 아파하는 것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것일까? 권력은 크건 작건 경쟁해 얻는 쟁취의 대상이다. 대한민국은 권불 5년의 시대다. 과연 5년 후 누가 이 터로 되돌아 올 것인가? 지금부터 이 금단의 지역을 풍수적 관점에서 깊이 들여다 본다. 또한 청와대 터를 들끓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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