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고구마 캐는 시기는 추석 지나고 서리가 내리기 전, 절기상으로는 '상강' 전에 캐야 썩지 않고 맛있게 고구마를 먹을 수 있다는 게는 하오런의 경험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고구마에 대한 포스팅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오런의 고구마 캐기 추석 연휴동안 가끔씩 비가 내리고 오늘 하루는 반짝 해가 나왔는데요. 고구마 캐기에 딱 좋은 날이죠. 덩굴 걷고, 줄기따고, 고구마를 캐고 옮기는일에 가족들이 총동원되어 아침 일찍부터 파주농장에 찾아왔습니다. 고구마는 밤고구마-> 꿀고구마 -> 호박고구마 순으로 수확하는 것이 좋구요. 호박고구마의 경우는 좀 늦게 수확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아빠는 덩굴을 걷고 아들은 캐고, 고구마 줄기 따는 아내로 분업화로 역할을 분담했는데요. 덩굴 걷는 것도 줄기따는 사람을 생각해 상하지 않도록 요령껏 작업을 해야 했죠. 해마다 혼자서 해야 할 일이었는데, 셋이 힘을 모으니 시너지로 능률은 5배가 되는 듯 하더군요. 하오런의 고구마 이게 하오런의 파주농장 '고구마...
#고구마보관
#고구마숙성기간
#고구마줄기
#고구마캐기체험
#파주고구마
원문링크 : 먹어봐야 맛을 아는 파주 동너뻘 '고구마'와 건강식 '고구마줄기'의 인기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