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책에 대한 소고


[단상] 책에 대한 소고

요즘 읽고 있는 책들입니다. 시립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는 일은 벌써 10여년째 마라톤 처럼 쉼 없이 이어지는 습관입니다. 요리 조리 따져보고 고른 대 여섯권의 책들을 품안에 안고 도서관을 나서다보면, 나름 잘 들인 습관이다 싶어 내심 흐뭇하기도 합니다. 습관이란 게 안 하면 뭔가 허전하고 심심해져 결국은 하게 되는 것인데, 정독을 하던 속독을 하던 읽다 중도포기를 하던 어찌됐든 선택해서 가져온 책들은 제 손을 거쳐가게 마련이니 멍하니 TV 쳐다보며 시간을 죽이는 것보다는 나은 일이라 여기기 때문이죠.어떤 이는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앞뒤 안가리고 열정적으로 뛰어들어 미친 듯이 파고든다고 하는데... 전 그런 것과는 거..........

[단상] 책에 대한 소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단상] 책에 대한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