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백색소음 대신 KBS 클래식 FM 라디오 어때요?


신생아 백색소음 대신 KBS 클래식 FM 라디오 어때요?

아기 너무 조용하게 키우면 예민하다. 출산 후 한번쯤 들어본 말이지 않으세요? 실제로 신생아의 경우 시각보다 청각이 더 발달해요. 그래서 소리에 민감하고,소리에 대한 반응이 커서 어른이 느끼기에는 작은 소음도 깜짝 놀라 울음을 터트릴 수 있어요. 그래서 신생아 백색소음 ASMR도 있고요^^ marvelmozhko, 출처 Pixabay 전 그 ASMR 대신 집 안 배경음악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줬어요. 특별히 고상한 취미라 그런건 아니고요 아이 귀에도 편한 클래식음악이 좋겠다 싶었어요. 태교음악으로도 듣는게 클래식음악이잖아요:) 그런데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아이는 사람이 대화하는 말 소리를 들어야 좋다고 하셨어요. 아들이 작은 말소리에도 놀라는걸 보고 저에게 조심스레 권해주셨죠. 클래식음악에도 파도처럼 휘몰아치듯 강한 음악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의 대화소리에 익숙해져야 움찔움찔 놀라지 않는다고요. Pexels, 출처 Pixabay 음.... 저희집에는 TV가 없고, 산후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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