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추석명절을 지낸다나...


2년만에 추석명절을 지낸다나...

작년 초 구정을 보내고 코로나때문에 생략해던 명절을, 이번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2년만에 겸사겸사 가족들과 추석을 보내기 위해 윗동네로 향한다. 항상 미리 준비하는 법이 없이 늑적지근한 나는 새벽 5시반쯤 일어나 그제서야 옷가지 등 자잘한 여행가방을 챙기기 시작한다. 그저께 미리 재워둔 LA갈비와,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구매한 몇가지 전을 비롯해, 명절때 먹을 음식들을 분주히 챙겨 이동냉장고에 채워 넣는다. 7시 반쯤 출발.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는 되도록 들리지 않을 생각이므로 동네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삼각김밥 몇개와 커피 등 음료를 샀다. 오후 12시 조금 넘어 서울 근처에 도착하니 길이 막히는지 네비게이션이 항상 가..........

2년만에 추석명절을 지낸다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년만에 추석명절을 지낸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