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한옥집


안녕, 나의 한옥집

이토록 아름다운 책에 내가 어찌 리뷰를 달 수 있을까... 어설픈 내 리뷰가 책내용을 훼손시킬까 그게 염려스러울뿐이다. 지난 주말, 주문했던 <안녕, 나의 한옥집>이 도착했다. 첫 장을 읽기시작하면서 이미 가슴이 방망이질을 시작했다. 그 골목길 끝에 한옥집 대문이 있었다. 골목이 시작되는 곳에만 서도, '아, 드디어 집에 왔구나' 마음이 놓이던 곳. 밤호수, 이젠 작가라 불리울 임수진님의 이 책에는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가 매 쪽마다 짙은 그리움으로 꽉 차있다. 책을 읽는 내내 그 시절 그 때로 되돌아가 어린 똥싸배기 수진이와 함께 한옥집을 누비고 다니는 기분이 들었다. 동시대를 살았던 우리들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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