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위로 보다는 나란히 걷고 싶다 시인 조혜숙 시집

시집 추천 <어설픈 위로 보다는 나란히 걷고 싶다> 조혜숙 지음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시는 시인이 썼지만, 제 리뷰는 저만의 것입니다. 다른 뜻으로 해석되었다 해도 사랑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블로그 이웃인 글꽃님이 시집을 냈다. 그녀를 알게된 건 불과 몇달되지 않는다. 하지만, 알게된 이후로는 거의 매일 그녀의 블로그 문지방이 닳도록 매일 출근도장을 찍으러 간다. 나는 시를 많이 읽지 않는다. 아니 거의 읽지 않는다. 시 보다는 소설 매니아에 가깝다. 나의 주변에는 얇건 두껍건 소설책이 있다. 특히 19세기 당대에 살았던 작가들이, 자신들의 현재 삶을 생생히 묘사한 듯한 그 시대의 고전소설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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