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티베트 불교 경통(마니차)가 있었던 남한산성 장경사


[경기도 광주] 티베트 불교 경통(마니차)가 있었던 남한산성 장경사

2023.2.26.(일) 방문 장경사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망월사 옆에 있어서 겸사겸사 가본 남한산성 장경사 가까운 거리에 절이 또 있다니. 특이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까 남한산성 안에만 절이 10개가 있다고 한다. (광주시 공식 블로그피셜) 남한산성을 방어하기 위해서 지은 절들이라고 하는데… 당시 사람들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이렇게 남한산성 성벽 절을 둘러싸고 있다. 저길 걷는 사람들도 많았다. 주차장 근처에 있는 팻말 갈 길을 알려준다. 삶에도 이런 팻말이 있음 좋겠다. 장경사 올라가는 곳 커다란 돌탑이 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귀여운 불상들이 있고요 종무소와 대웅전이 나온다. 절 자체는 크지 않은데 아담하고 소담하니 예뻤다. 인조 2년 남한산성을 고쳐 쌓을 때 전국의 승려들을 번갈아 징집하여 성을 쌓게 하였다~ 축성 후에도 승군을 주둔시켰는데 장경사도 이들의 숙식을 위해 인조 16년에 지은 절이다. 앗 여기 적혀있었네…! 산성 내에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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