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여름 제주도 + 오토보이 s2


21 여름 제주도 + 오토보이 s2

마지막 롤에 8장의 사진은 아직 현상하지 못했다 그 롤을 과연 쓸 수 있을지,, 13살 겨울에 엄마가 줬던 일회용 카메라의 롤들처럼 아직도 현상하지 않은, 판도라의 필름이 될지는 미지수 첫날 도착하고 용두암까지 걷겠다는 호기로운 계획 빠르게 포기하고 중간에 버스탔다 그렇게 본 용두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쉽게도 일출 관람 황우치 해안 (원앤온리) 가는 길 마찬가지 안덕계곡 에어팟 잃어버릴 뻔한 기억을 안겨준 곳 ,, 여기는 이제 안와도 될 것 같다 다음엔 엉또폭포랑 원앙폭포를 가봐야지 구름이 징그럽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원몰 라스트 원 이때까진 신났다 이때까지도 괜찮았다 이때부터 욕이 계속나왔다 울뻔했지만 잊지못할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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