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부사를 빼라 - 좋은 문장 쓰기, 명사와 동사, 독자의 감정을 망치지 마라


형용사, 부사를 빼라 - 좋은 문장 쓰기, 명사와 동사, 독자의 감정을 망치지 마라

형용사, 부사를 빼라 - 좋은 문장 쓰기 - 명사와 동사 - 독자의 감정을 망치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이 글을 쓰면서 꾸미려 한다. 꾸미면 글이 아름답다고 여겨서다. 그래서 문장에 형용사와 부사를 더득더득 첨부하고, 이것도 모자라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더득더득 예로 '아름답다', '이쁘다', '예쁘다', '좋다', '행복해 보인다'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한다. 이는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과 주관일 뿐 독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독자의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강요하면 싫어하고 결국에는, 책장을 덮어버린다. 강요하지 마라 - 형용사와 부사를 사용하려면 간간이 해야 한다. 글 쓰다가 꼭, 글에 깊은 의미를 나타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 사용해야 한다. - 글에 작가 개인의 생각을 주입하면 안 된다. 독자가 처음 글을 읽을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읽다 보면, 글에 강요 당하는 느낌을 갖게 되어 식상해 한다. 결코 읽힐 수 없는 글이 된다. 주입하지 마라 - 너무 많이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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