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는 공공재다. 꺾인 민중의 지팡이


경찰서는 공공재다. 꺾인 민중의 지팡이

민주 "윤희근, 부러진 민중의 지팡이…리더십 보이지 않아" 경찰서는 공공재다. 공공의 이익과 안녕을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다. 공공재 개념이므로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다. 그래서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국민는 경찰서에서 수익 창출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공공의 안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한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그것도 70대 할머니를 어깨 잡고 밖으로 끌어내는 모습은 오늘날 민중의 지팡이가 꺾인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경찰서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곳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부모가 친.인척이 와서 저렇게 한다면, 과연 어깨 끌어 내보내고,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 수 있을까 [단독] 몸 녹이려 지구대 찾은 할머니, 경찰이 쫓아냈다…"끌어내고 문 잠가" 부산역에서 마지막 기차를 놓친 70대 할머니가 돈도 없고, 갈 곳도 없어 가까운 지구대에 몸을 녹이러 갔다가 쫓겨났습니다. 당시 부산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는데, MBN이 입수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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