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 양만리 납전월계, 권불십년, 선동선전


화무십일홍 - 양만리 납전월계, 권불십년, 선동선전

美전문가들 “김주애 공개, 리설주-김여정 권력투쟁 때문일 수도” 花(꽃. 화) 無(없을. 무) 十(열. 십) 日(날. 일) 紅(붉을. 홍) 화무십일홍은 남송의 시인 양만리(楊萬里)의 납전월계(臘前月季)에서 유래한다. 양만리 납전월계 붉은 꽃은 십 일을 가지 못한다는 의미로, 화려함은 10일을 못 간다는 뜻이다. 권력은 유구하지 못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권불십년'이란 말이 있듯이 권력은 10년을 가지 못한다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권불십년 오늘날의 세태를 보면 권력을 잡지 못한 자는 자기가 하면 잘할 것 같이 떠든다. 그러나 막상 잡으면 적폐의 온상을 만들고, 나라를 자기의 수족과 종들에게 물려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그것을 목격했고, 체험했다. 선동선전 권력을 잡지 못한 자들은 국민을 선동한다. 국민의 심리를 이용하고, 하나의 이념과 행위를 통해서 선동 선전한다. 대외적인 국가 정세에 대해서는 주장을 펼치지만, 결국 정권을 잡으려고 뒤집기를 반복,...


#권불십년 #남송의시인 #납전월계 #양만리 #화무십일홍

원문링크 : 화무십일홍 - 양만리 납전월계, 권불십년, 선동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