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진산 길 주위에 나무가 줄지어 서 있으면 길은 외롭지 않다. 쓸쓸하지 않다. 하늘 나는 새도 짝 찾아 넓은 공간을 휘젓다 찾으면, 둥지를 만들어 깃털을 비빈다. 비록, 지붕이 없어 하늘을 지붕 삼아도, 서로의 온기를 채워 보금자리를 따스하게 한다. 부부는 한 길을 같이 걷기에 평생을 걸어온 동반자다. 영롱한 불빛을 발하지 않아도, 흉금을 서로 품으며 같은 곳을 향해 뚜벅뚜벅 길을 간다. 그래서 한 몸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누가 나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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