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남산 진달래 - 밀양 밀양에 활짝 꽃의 웃습니다. 웃음을 온 지역에 흘립니다 노랑 옷 반짝반짝 언덕을 꽃으로 입은 산의 자태는 향기가 가득합니다 산이 피었습니다 흙냄새, 풀냄새가 공기에 가득합니다. 노랑 옷 입고 진달래와 살아가네요 콧구멍에 진달래의 채향이 꽉 찹니다 꽃 옆에서 꽃이 핀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꽃은 계절의 첨병입니다 진달래 군락지 마을이 펼쳐져 있습니다. 계절을 품은 꽃은 땅속에 한 다리 묻고 계절을 알립니다. 보랏빛 옷 뻣뻣한 줄기 바람에 춤추는 향연 눈을 잡습니다 봄의 절개 꽃도 굳은 마음이 있습니다 계절을 알리는 의무를 잊지 않습니다 보라색 치장 온 곳의 보라색을 날리는 삶이 가득합니다 진달래 나들이,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웃음 파릇한 새싹에 핀 꽃들 보라색 치장 진달래 웃음 진달래 꽃술과 진달래 언덕 산속 진달래 보라색의 끝이 보이질 않네요 계단 옆 웃음 하얀 하늘을 파란색으로 보라색으로 칠하네요 진달래 옷깃 우듬지의 날이 핍니다 진달래 웃음 내려앉아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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