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 (목) 쉐어하우스 외국인 & 고민


2018. 8. 2 (목) 쉐어하우스 외국인 & 고민

Darwin 2018. 8. 2 (목) 쉐어하우스 외국인 & 고민 지놘킴 2018. 8. 3. 11: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쉐어하우스에서 종종 이야기 하다보면 각자의 나라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도 한다. 다른나라에 대하여 알게 되는 것은 좋다. 직접 현지인에게 듣는 정보이기때문에 그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엿볼 좋은 기회이다. 이탈리아인 B는 복권은 사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탈리아인 특유의 치근덕거림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쉐어하우스가 남녀 방의 구분이 없다보니 종종 여자와 남자가 같이 방을 쓰는경우가 생기는데, B와 한방을 쓰거나 테라스에서 대화할때 치근덕거린다고들 모든 여자애들이 입을 모아서 이야기 한다. 사실 남자 눈에도 보이는 정도이기때문에 여자가 느끼기엔 부담스러울 것이다. 뭐 남자들끼리 있을때는 그냥 장난 많이 치는 친구일뿐이지만 후쿠오카 근처 출신인 일본인 K는 말수도 많지 않고 일본인 특유의 발음에 이해 못하는 발음도 있다. 하지만 유치원 선생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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