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11 (월) 농담문화 & 방청소 & 연락없음


2019. 02. 11 (월) 농담문화 & 방청소 & 연락없음

700명 초반이던 인원이 더 줄었는지 평소보다 더 여유가 있었다. 진짜 시간이 가지 않는다는 생각이들정도로 핸드폰을 자주 보게 될정도였다. 아침식사시간전 시간이 남으면 다같이 모여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오늘의 주제는 연애에 관련되었었고 데이팅앱 틴더에 관련해서도 이야기 했다. T는 이혼을 했는지 딸이 있다고 했는데 싱글이라고 했다. 그걸 가지고 C는 계속해서 농담을 하면서 틴더를 사용해보라고 장난을 쳤다. C가 틴더 예찬론을 펴면서 이렇다 저렇다 이러다가 T가 나보고 연애하냐고 했다. 그래서 안한다고 하니까 그렇게 사는게 최고라고 하면서 유지하라고 농담을 했다. 다들 만난지 일주일정도이고 일할때만 봐서 대화할 시간도 많지 않은데 이런 저런 농담을 하면서 빨리 친해진다. 내가 딱히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장난도 스몰톡도 많이걸어주는 이번 사이트 동료들이다. 중간 쉬는 시간이되기전까지 시간이 너무 많아서 화장실도 갔다오고 스트레칭하러 밖에도 나갔다오고 했다. 그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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