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24 (수) [호주 TAFE 퍼스] 반복의 반복 & 과제지옥 & 대단한사람들


2022. 08. 24 (수) [호주 TAFE 퍼스] 반복의 반복 & 과제지옥 & 대단한사람들

오늘도 반복의 반복 카운팅은 해도해도 끝이없다. 다음 픽킹을 쉽게하려고 파츠들 가까운 자리로 다 이동시키고 나서 앉아서 일하는데 이렇게 쉽게 돈버는데 더 쉽게 돈버는일이 어디없나 싶어진다. 이게 끝이 없다는걸 아는건 내가 FIFO를 맛봤었기 때문이겠지. 언젠가 찍어먹는게 아닌 푹 담궈먹는날이 올거다. 학교수업은 그동안한 이론 이용해서 실습하는건데 오전에 다 끝났다. 결국 과제하느라 시간을 다보내버림 11시에 끝내고 올법했는데 미니테스트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2시반이 되어서 집도착 밀린과제는 S의 도움으로 이것저것 참고하고 싹해서 제출해버렸더니 마음이 편안함 집에 돌아와서 4시간여 기절했다가 다시 출근 M에게도 나에게도 자꾸 이직연락옴 하지만 회사가 얼마나 구린지 아니까 안감 둘다 여기보다 별로인곳 2곳에서 오는데 신경도 안쓰고 여기 다니고 있다. 돈 더주는데 시스템 개똥망인 곳 하나 돈도 덜주고시스 템도 구린 곳 하나 어디 돈도 더 주고 시스템 좋은 곳 없을까? 요즘들어 계속 느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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