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9 (월) 휴식


2018. 10. 29 (월) 휴식

Perth 2018. 10. 29 (월) 휴식 지놘킴 2018. 10. 30. 22: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컴패스 그룹의 연락을 기다리며 푹 쉬기로 했다. 너무나 할일이 없었기에 영화랑 드라마를 보면서 그저 멍때리면서 쉬었다. 결국 기다리던 연락은 오지 않았다. 너무 급할 필요는 없는게 이미 옷을 다 주었는데 연락을 주지 않을리가 없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배고픔을 달래려했지만 하루에 거진 4끼를 먹었다.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버릇은 어디 안가는 것 같다. B형은 갑자기 밀가루공장에 취직했다더니 알아보니 식당이였다. 트라이얼을 하고 나서 보니 그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 있는 지점으로 간다고했다. 다들 잘 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이제 나만 일하러 가면 다들 잘 되는 거라서 행복할거 같다. 내일도 연락이 안올 거 같으니 프리스쿨 갔다가 장이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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