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20 (수) 록킹햄 스카이다이빙 & 펭귄아일랜드 & 바다사자 & 돌고래 & 열차지연


2019. 02. 20 (수) 록킹햄 스카이다이빙 & 펭귄아일랜드 & 바다사자 & 돌고래 & 열차지연

아침에 일어나서 퍼스역 투어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6시15분에 온다고하더니 6시 5분에 일찍온 기사님은 사람들 다 오면 설명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러더니 서약서를 주고 사인하라고 하셨다. 비상 연락책을 쓰라고 하는데 그냥 E의 동의 없이 E의번호를 적었다. 45분여를 달려서 록킹햄 스카이다이빙 오피스에도착했다. 각자 바우처등을 확인하고 카운터 직원들이 빠르게 확인해주었다. 그리고 나서 같이 뛸 다이빙 강사들을 일일히 매칭해주었다. 강사들은 다 처음한다고 하자 농담을 하면서 사람들의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그 후에 동영상에 쓸 인터뷰도 찍고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공항으로 이동하는동안 잠을 많이 자지 않아서인지 골아떨어져서 자고 있었다. 강사가 이제 일어나야된다고 깨우지 않았으면 계속 잤을 것이다. 경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를때까지만 해도 약간의 긴장감과 설레임이 계속해서 교차했다. 뛰어내릴 고도에 도착하자 혼자 뛰어내리는 사람이 뛰는데 진짜문을 열자마자 튀어나가서엄청놀랐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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