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07 (화) [호주 워홀 퍼스] 멍때리기 & 말도 안되는 요구 & 환불완료


2020. 01. 07 (화) [호주 워홀 퍼스] 멍때리기 & 말도 안되는 요구 & 환불완료

아침부터 조금 바뻤다. 그래도 1시간여만에 아침일을 끝내고 쉼. 어제 요청한건 아직도 해주지 않음 1시간마다 확인했는데 12시까지 안해줌. 결국 가능한것만 하려했는데 온갖 방해로 2시간걸려서 2파레트함 2시간이면 보통 6-8파레트인걸...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하고 공간도 없었다. 사무실M에게 다시한번 부탁하고 휴식 결국 끝날때까지 도와주지않음. 심지어 사무실R은 요즘 연구실일 한다. 문자보내거나 전화로 녹음남겨 둬도 되는데 꼭 찾아오라는 개소리하길래 문자로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핸드폰 안터지는데?" 이러고 있다. '터지는 자리가서 해!'라는 마음의 소리를 삼키고 "왔다갔다 시간 낭비야. M한테 전달해"라고 했다. 그랬더니 "ㅇㅋ 그럴게, 그럼 이거치워 ㅇㅇ" 이라고했다 얼마 있지도 않은거 일하는데 걸리적 거린단다. 아니 애초에 예쁘게 쌓아서 정리해두면 끝날때 하루한번 치우면 되는걸..... 이따한다고 하니 "ㄴㄴ지금 이거하고 딴거 나중에" 진심 지가 보기싫은일은 항상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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