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3 (화) [호주 TAFE 퍼스] FIFO TA & 꿀과 지루함 사이 & 연장? & 배타는일? & 집이나 가자


2022. 12. 13 (화) [호주 TAFE 퍼스] FIFO TA & 꿀과 지루함 사이 & 연장? & 배타는일? & 집이나 가자

아침출근 항상 하기싫고 집가고싶다. 할일이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가기싫다. 기차도 하나당 몇톤이었는지 까먹을 정도로 마이닝을 안왔으니 뭐 그럴만하다. 출근해서 프리스타트하고 30분정도 이동할거 싹 정리하고선 미친듯이 쉼 인도 아재랑 가벼운 실랑이가 있었는데 일을 쉽게 가자니까 몇걸음 되도 않는다며 본인 편한대로 하겠다길래 그러라함 그래서 그러라하고 일하면서 나도 내가 편한거만 찾아다녔더니 도와달라길래 대충 무시하고 내비둠 지 안도와주고 다른거 한다고 역정내길래 한걸음만 더 걸으면 된다니까 아무말도 안함 그 나이먹고 징징거리면 어쩌라는거야. 사람도 없어서 폰만지고 놀다가 걸림 별 큰일도 아니라 미안미안 안함하고 끝냄 그랬더니 인도아재는 쪽주고 싶었는지 스모코 가는 차안에서 큰소리로 소문내심 그러더니 다음 일할텀에 본인이 걸림 걸리고나서 온게 빅보스라 문제어쩌구하길래 그 사람은 자기 할일 하내고 잘못은 너랑 나임 이러니까 쓱 입 닫더니 사라짐 처음부터 사람 피곤하게하더니 변함없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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