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12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퍼스 돌아옴 & 놈놈치킨 & 고프로 기어 도착 & 호텔 2박


2021. 01. 12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퍼스 돌아옴 & 놈놈치킨 & 고프로 기어 도착 & 호텔 2박

짐다 챙겨서 라커룸에 넣고선 아침먹고 브레또 프리스타트 2주를 마치고 나가는 날이라 들떠있다. 오전까지만 일하고 퇴근 오전내내 포메이션에서 일했고 진짜 단한번도 끊기지않고 계속 왔다. 퇴근하고 샤워룸 받아 샤워하고 버스기다리면서 잭콕마시다가 버스탑승 약간의 술기운과 피곤함에 공항 가는내내 잠. 체크인하고 1시간 기다렸다가 보딩. 원래 S공항인데 오늘 E공항으로 바뀌었다. 공항은 바뀌지만 풍경은 거기서 거기 비행기 창가자리에 비상구라 개편하게 왔다. 콴타스 포인트 차곡 차곡 쌓이는 맛이란! 여태껏 못한 콴타스 포인트 합치면 10,000포인트 넘을건데 너무 아쉽구요. 도착해서 차 찾고 바로 놈놈치킨 순살 4세트에 밥에 떡볶이. 뭐 최고야 미쳤어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괜찮다. 사실 사먹는 것에 대해서 이제 감흥이 떨어진다. 애들은 내일 서핑 간다는데 갈까말까 고민된다. 일단 tafe부터 알아보러갈까 생각중. M의 집에가서 여권이랑 고프로 택배 받아옴 M의 회사 진행상황들 확인하고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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