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1 (토) [호주 워홀 퍼스] 버셀톤 제티 & 하멜린 베이 & 스노클링 & 캠핑 & 불멍


2020. 11. 21 (토) [호주 워홀 퍼스] 버셀톤 제티 & 하멜린 베이 & 스노클링 & 캠핑 & 불멍

하멜린베이로 가기전 버셀톤 제티에서 9시 30분 접선 6시 30분에 T깨워서 짐싸가지고 7시 출발 둘다 술에 늦게자서 피곤하지만 출발. 버셀톤에 9시 30분에 도착했다. 10분정도 늦게 다른팀이 왔다. 그러고 J네 팀은 1시간 늦게왔다. 매번와도 별 느낌 없는 제티라 더 감흥이 없었다. 애들이 코스트코에서 사온 김밤 먹고 쉬다가 하멜린 베이로 출발했다. S네 팀에서 찍어준건데 이제는 익숙해서 로드트립 풍경이 다 그냥 그렇다. 도착해서 바로 텐트치고 짐정리 사람 많을시기에도 사람도 적고 넓어서 좋다. 텐트 4개에 차 3대인데 1개로 충분. 차 1대는 다른곳에 대기는 했지만. 다 정리하고 바로 바다가너 스노클링. 살 태운다고 웻슈트는 안입었는데 골고루 익었다. 한시간정도 하고 추워지길래 나왔다. 다른애들은 더 놀다가 나왔고 짐정리 후 이동. 사이트 매니저가 뭐 너네 전기도 쓰고 자리도 막쓰고 뭐라뭐라 하길래 가서 확인했다. 처음엔 옆팀이 컴플레인했나 싶었는데 우리가 그냥 사이트 규정에 ...



원문링크 : 2020. 11. 21 (토) [호주 워홀 퍼스] 버셀톤 제티 & 하멜린 베이 & 스노클링 & 캠핑 & 불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