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06 (일) [호주 워홀 퍼스] RDO & 쉬는날


2020. 09. 06 (일) [호주 워홀 퍼스] RDO & 쉬는날

쉬는날. RDO 어제의 숙취는 쉽게 가시지 않았다. 아침 9시에 일어났지만 숙취는 계속되었다. 사실 숙취보단 술이 덜 깬 기분? 아직 취해 있는건가 싶은 기분이었다. 역시나 햇빛은 미친듯이 강렬했다. 해를봐도 12시가 넘을때까지는 깨질 않았다. 조금 술이 깬다 싶어서 수영장 갔다. 물에 들어가자마자 추워죽는줄 10분정도 놀고나와서 햇빛에 말렸다. 36도라서그런지 생각보다 빨리말랐다. 마르는동앙 초반엔 오들오들 떨다가 태닝도 했다. 남자 혼자들라고 맨날 그러니까 아르헨티나신 T가 이거 둘이 드는거라며 강조. 하지만 호주놈들은 워홀러의 의견은 듣지않지. 점심을 J의 라면을 얻어먹고 방에서 휴식 계획대로 한건 하나도 없고 계속쉬다가 저녁먹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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