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26 (일) [호주 워홀 퍼스] 시티 나들이 & 삼겹살 치킨파티 & 잠잠해지는 코로나 & 논란은 기자가 만든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 일하고 싶다.


2020. 04. 26 (일) [호주 워홀 퍼스] 시티 나들이 & 삼겹살 치킨파티 & 잠잠해지는 코로나 & 논란은 기자가 만든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 일하고 싶다.

아침에 늦잠을 미친듯이 잤다. 자도자도 졸린 이상황을 어쩔지 모르겠다. 게으름은 더 큰 게으름을 만든다. 그러다 G가 쇼핑하러 시티가자고 해서 나왔다. G의 매니큐어와 마스크팩 사러 나왔다. 캐미스트리 웨어하우스 아무곳이나 가면되지만 시티를 가고 싶다고 해서 이동했다. 시티가 일요일이지만 한가하고 조용했다. 세븐일레븐에서 만났던 요거트는 반가웠다. 하비프레쉬에서 항상 공짜로 먹었는데..... 세븐일레븐에서 크리스피 도넛을 샀다. 1개 3불이던데 한국이랑 얼마나 차이나나 모르겠다. 마이어도 열었다더니 시간을 잘못알았는지 닫았고 가게내 점원들도 없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돼지갈비를 사서 돌아왔다. pork rahsers가 삼겹살 spare ribs가 돼지갈비 그런데 호주 pork rashers는 지방이 너무 많다. 베이컨으로 안만들고 남는부위라그런건지 진짜 지방이 반절이상을 차지한다. 한국느낌의 삼겹살 먹고싶으면 차라리 spare rips를 사는게 오겹살처럼 더 살이 많다. 뭐 브랜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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