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16 (토) 여유 & 트럭데이 & 좋은회사 못감 & F폭주 & 맥주줍줍 & 까미노 가고싶다.


2019. 03. 16 (토) 여유 & 트럭데이 & 좋은회사 못감 & F폭주 & 맥주줍줍 & 까미노 가고싶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8시간 이상 자니까 확실히 개운했다. 방에 원인을 알기힘든 소음이나기는 하지만 그래도전에 난리치던 애들보다는 훨씬 조용하다. 혹시몰라서 에어컨도 꺼봤는데 아닌것을 보면 원인을 방안에서 찾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오전근무는 설거지와 설거지설거지로 끝이 났고 느림보 C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하는거대충 무시하고 내할일을 했다. 뭐다 무시는 아니고 조금씩 들어주면서 했다. 프리스타트를 하는데 오늘도 말이 길어졌다. 트럭이 올 것 그리고 나미비아F를 싫어하는게 티가 나는 언행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일하는 그 행동이싫은거지 그냥 사람자체를 싫어하는 것을 보면 나미비아 F가 조금 안쓰럽기는 하다. 헤드쉐프 K가 사람을 무시하는 느낌이 강하게 말을하고 주변사람들도 다들 그렇다. 뭐 본인도 느끼는지 이런곳에서 일하기 싫다면서 이직 확인중이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찾은 정보들을 조금넘겨줬다. 그리고 호주에서 큰 마이닝 회사 RIOTINTO와 FMG 공고도 뜨는데 인덕션 완료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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