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10 (수) 답답함 & 무념무상 & 인연


2019. 04. 10 (수) 답답함 & 무념무상 & 인연

핸드폰이 안되니까 합격 전화도 온걸 확인이 불가능해서 답답하다. 메일로 답변을 안주고 전화를 먼저하는 회사들도 있으니까 혹시나 전화가 왔을까 걱정이다. 그리고 2.3일도 아니고 2주간 연락없다가 연락을하면 받아줄지도 걱정이다. 물론 연락이 왔다는 가정하이기때문에 아무것도 안왔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하겠지. 오늘도 역시나 답변을하지 않은 스케줄러 L이다. 본인의 실수이고 HR과 연락해보겠다 하고선 연락이 없다. 항상 다시 기억하도록 연락을해야지 그때서야 연락을 한다. 그런 내용을 캐주얼 호주인 A에게 말했더니 본인도 마찬가지라고 메일 씹는거 일상이라고 했다. 그리고 내 경험을 이야기했더니 어짜피 캐주얼이라고 막하는거라고 본인도 안다고 했다. 오피스잡으로 가면 현장직들이 아무리 불평을해도 듣지도 못하고 누군가 설령 불평을 회사로 올린다 해도 신경도 안쓴다. 여러명이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는이상 신경도 쓰지 않는게 회사이고 오랜 시간 잘해온 사람이라 그럴리 없다고 보는듯 하다. 실상은 그렇...



원문링크 : 2019. 04. 10 (수) 답답함 & 무념무상 &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