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14 (금) WA면허증 도착 & 프리스쿨 & 새친구


2019. 06. 14 (금) WA면허증 도착 & 프리스쿨 & 새친구

항상 11시 30분에서 12시 사이에 우체부님께서 지나가시는걸 알기에 12시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래도 도착하지 않으면 면허증 만든 곳으로 가서 물어보려하고 있었다. 아침에만 3번을 확인했지만 안와서 우울하고 초조하고 있었다. 11시 40분경 다시 한번 확인하니 편지봉투가 하나 놓여져 있었고 드디어 면허증이 왔다. 일주일안으로 온다해서 목 빼고 기다렸더니 도착하지 않더니 평일 마지막날 도착했다. 그래도 주말이 넘어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과 다시 방문하는 귀찮은일이 없어도 됨에 감사했다. 근데 왜 사진은 어깨라인까지 짤라서 찍는게 아니라 머리만 동동 떠있는거죠??? 머리와 어두운 표정때문에 남미 마약상이 잡혔을때 같은 느낌을 준다. 친구들에게 보냈더니 Wanted 어디 갔냐며 놀려댔다. 면허증 사진 앞 뒷면을 빨리 찍어서 회사 사무실 담당자 S에게 보냈다. 최대한 빨리 찍어서 보내기는 했지만 수요일부터 기다렸을 S에게도 미안했다. 아마 다음주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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