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04 (수) [호주 워홀 퍼스] 일폭탄 & 퍼스로 & 심심하다.


2019. 12. 04 (수) [호주 워홀 퍼스] 일폭탄 & 퍼스로 & 심심하다.

아침에 출근했는데 K가 15분 늦는다했다. 마침 충전기와 점심도시락을 안가져와서 집으로 돌아가서 다 챙겨나왔다. 천천히 조금 느리게 시작한 일은 일하고 쉬고의 반복이었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휘핑크림이 튀어나와 정리했다. 쉬다가 K는 주스공장을 가고 나는 쉬다가 점심 점심 먹고나서는 꾸준히 휘핑크림 리스텍 다 끝내고 청소하러 연구실 가는길에 커스타드가 쏟아져 나오는 것 을 보았다. 내가 하게될 일은 아니지만 양이 상당했다. 퇴근하고 퍼스로 돌아와선 오븐구이 치킨에 배가본드를 보면서 저녁시간을 보냈다. 배가본드 역시 후속작 염두인지 어정쩡하게 끝 스토리와 떡밥 모두 다 풀리지 않고 끝났다. 진짜 혼자서 딱히 할게없는데 목금토 뭘하지. 일단 내일은 마냥 쉬고 모레는 나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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